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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나타났다! 사실 아이가 괴물을 무서워해서 괴물이 나타났다는 제목을 구입하는 것이 망설여졌다. 하지만 괴물이라는 실체가 무엇인지 부모와 함께 탐구하고 생각해 본다면 실존하지 않는 존재에 대한 막연함은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그런데 책은 꽤나 반전이었다. 제목과 그림책의 내용은 판이하게 달라서 독자로 하여금 위트와 재치를 느끼게 해주었다. 각자 동물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상황을 재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현상을 일반적으로 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이 가능하고 또 각자 처한 상황과 위치에서 자신들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 해석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동물들이 숨은 숲속에서 한마리씩 찾아보는 재미는 덤! 그런데 같이 날아간 새는 찾질 못하겠던데, 그리지 않은 것.. 더보기
그림자 놀이 아이들이 더 어렸을 땐 잠자기 전에 한 방에 모아놓고 그림자극으로 이야기도 종종 들려주었는데. 초등학생이 되니 별로 그럴 일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책을 산 김에불 다 끄고 스마트폰 플래시만 켜 놓은 책그림자책을 읽어 주었더니큰 녀석도 초집중이다.그림자놀이책을 보고 아이들끼리 각자 손으로 발로 그림자를 만들어 보면서 놀이한다.더 크기 전에 볓 번 더 읽어주어야 겠다. 아이가 창고에 들어갔습니다. 딸깍 불을 켜고, 그림자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팔랑 팔랑 나비가 날아오르고, 한 구석에서는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숲에서는 늑대가 뛰어오르고, 공주가 된 아이는 코끼리를 만났습니다. 어느새 현실은 그림자 세상이 되고, 아이와 동물들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지요.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저녁먹자 라는 말에 .. 더보기
블랙벨트 영단어 천자문 초급 4 권 아주 어렵지는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어린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거 같고 초등 저학년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이런건 확실히 얘기하기는 어렵겠네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골라주는 것도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북은 미리 보고 구입할 수 없어서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블랙벨트 영단어 천자문 시리즈 초급에서는 중학교 기본 어휘 1000 단어를 기준으로 반의어 유의어를 통해 어휘를 향상시키고자 의도되었다. 예문을 통해서 익히고 품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어휘의 충실을 기했다.126 dig127 dinner128 dirty129 dish130 do131 doctor132 dog133.. 더보기
중국유학 성공병법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중국을 발견할 수 있다! 13억 인구의 어마어마한 중국의 현재와 미래. 또 그 앞으로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책이다.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중국의 사회, 문화 또 저자가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잘 어우러져 재미있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진 책이다.체험으로 엮은 현장감 넘치는 중국유학 안내서. 중국에 대해 생생하게 접근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저자의 아이들이 중국에서 조기 유학을 하면서 얻은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을 기록하고 있다. 2부에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한 중국 유학의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심층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중국 최고의 명문 칭화대의 유학.. 더보기
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일본의 유명한 예능방송 PD가 사람들에게 먹히는 대화의 핵심이 어떤 것인지를 콕 찝어주는 책이다.일본인이 썼다고 해서 재미있게 말한다는 의미가 우리와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별반 다르지는 않았다.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간 것이라 와닿는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들어보면 별거아닌 것 같지만 한번씩 새겨볼 만한 내용이었고, 역시 모든 대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예능 피디에게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운다!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법칙예능과 시트콤 피디로서 웃음과 재미를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온 저자가, 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정말 쉬운 대화 비결을 소개한다.이 책은 즐거운 대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 더보기
신사고 우공비 중등 역사 2 (2020년용) 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집에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입니다.Ⅰ 근대 국가 수립 운동과 국권 수호 운동 1. 외세의 침략적 접근과 개항 2. 근대적 개혁의 추진 3.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사회 문화.. 더보기
넘어져도 괜찮아!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집 작은 딸과 많이 겹치는구나 싶었어요. 왜냐면 주인공처럼 다치기도 많이 하고 어려을때부터 구루병땜시 오다리가 된 딸 24개월부터 교정기에 교정신발에 힘든날들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자랑스럽게 발레도 잘하고 우리집에서 가장 유연함을 자랑하는 딸이되었습니다. 이책 주인공도 바닥에 떨어진 베개를 줍기위해 턱을 다쳐 병원에 가 봉합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지만 할머니 엄마 아빠 심지어 의사선생님도 흉터가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 주인공의 상처를 재미난 추억이자 이야기를 담은 훈장으로 생각하면서 아픔을 이겨내는 주인공을 생각하니 역시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구나 싶었습니다. 이책을 읽은 7살 딸은 엄마 주인공은 상처가 훈장이지만 난 멋진 다리로 예쁘게 발레하는게 훈장이지 합니다. 딸아 마음에 상처가 .. 더보기
드래곤X프린세스X블레이드 성각의 용기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주인공이 검쓰는 것과 드래곤과의 사랑이야기...다른 점은 드래곤에 대한 감정... 그래도 볼만은 하다고 생각된다. 딱 킬링타임용이다. 작가의 작문력도 괜찮고 일러스토도 괜찮고 내용도 흔하디 흔하지만 문안하고 볼만도하니 그냥 다음권 계속 사면서 시간 때우기용으로 볼 생각. 무언가 복잡한 생각을 하면 오히려 그게 더 안 좋을 듯...용약(龍約)- 그것은 드래곤과 인간의 마음을 잇는 반려의 맹약.「날 때린 건 네가 처음이다, 그러니 나의 반려가 되어라!」 드래곤 미소녀와 함께하는 이종족 연애 배틀 판타지 전격등장!마법 종족 〈드래곤〉이 세계를 정복하고 인간은 그들에게 패배했다. 데미스트리 교룡학교 는 그런 인간과 드래곤의 유일한 교류 장소이자 마법의 전수처이다.어릴 적부터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