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분 강아지 스케치 5분 강아지 스케치아이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다양한 강아지를 그려 주고 싶어서 산 책이다. 5분 안에 강아지를 그릴 수 있는 비결이 있는 줄 알고 샀는데...모든 일에는 단계와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스케치부터 간단한 요령들을 알려주지만 기본 실력이 없음 무리일 듯 하다. 그래도 아이에게 강아지 이름을 알려주고 강아지들의 특성을 익히게 하는데는 아주 유용하다. 마지막 그림은 아이가 강아지 인형들 집에 그림 그려달라고 요구 해서 책 보고 그린 작품?이다. 보고 따라그렸는데 나름 요크셔 같은 결과물이 나와 아이도 나도 만족 중이다.강아지와 함께하는 5분 스케치의 재미!5분 강아지 스케치 는 우리가 사랑하는 귀여운 강아지를 직접 그려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펜 스케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더보기 트위터 혁명 트위터 혁명2011년 3월 12일 오후 3:07 썼던글. 트위터의 기능과 활용방법 등을 설명해준 책이다.이런류의 다른 책을 읽어본 게 아니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나쁘지는 않았다.다만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본인이 직접 한 번 해보는게 훨씬 좋은게 당연하듯이 설명만으로 완벽하게 이해하리라는 좀 무리일 듯 싶다.그래도 사용되는 예를 많이 들어 설명해 줘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2011년 1월 19일,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실시 예정된 트위터. 한국에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더불어 급증하는 사용자 한국 사용자를 위해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가 한국을 방문하여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더보기 비성년열전 [비성년열전] 제목부터 생소했다. 미성년이 아닌 비성년은 무엇을 말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프롤로그를 읽다보면 비성년이라는 말의 쓰임을 알게된다. [움직여서 인간의 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권리를 행사하고 의무를 이행하게 된 이들을 성년이라 부른다.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으되 이제 그렇게 될 이들을 미성년이라 부른다. 이미 그렇게 되지 않는 이들은, 그러니 비성년이라 부르기로 하자. 미성년은 대기중이고 비성년은 열외에 있다]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미성년은 대기중이고 비성년은 열외에 있다. 일종의 아웃사이더들을 일컫는 말같기도 하고 소설이나 만화 영화등에서 작가가 비성년이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을 소개하는것으로 진행되는 이 에세이는 어려운듯하면서도 쉬운면도 느껴지고 쉬운듯하지만 철학적이기도 한 이.. 더보기 예술가로 산다는 것 예술은 무엇일까. 이 말을 해도 나도 잘 모르겠다. 예술 하면 그림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예술에는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도 들어갈 거다. 오래 남길 수 있는 것도 있고 남기지 못하는 것도 있다. 지금 생각하니 여기에는 보이는 것만 한 사람 이야기가 담긴 듯하다. 다도는 좀 다르구나. 다도는 정신, 마음과 상관있겠지. 그것도 작고 수수한 것보다 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 다도는 화려하지 않아야 할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금으로 다실을 짓고 그 안도 금색으로 채웠다. 그런 걸 센 리큐는 아주 싫어했다. 오다 노부나가는 리큐의 다도를 알아주었는데. 히데요시는 노부나가를 따라하려 했지만 달랐다. 히데요시는 다도를 좋아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 리큐가 어두운 색 다완을 쓰고 .. 더보기 짜장 짬뽕 탕수육 지인에게 추천받은 책인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학교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라 초반에 읽으면서 내 아이의 일인것 처럼 긴장하면 읽었습니다어떻게 풀어갈지 제목이랑 어떤 관계가 있을지 읽으며서 점점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너무 유쾌하게 끝나서 다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내용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짜장짬뽕탕수육을 하루 종일 중얼 거리네요교사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유심히 관찰해 이야기로 짠 동화. 새 학교로 전학 온 아이와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잡아냈다. 아이들 눈높이에 알맞은 생활동화로 무엇보다 이 동화가 돋보이는 이유는 현대교육철학의 의미가 깊게 담겨있기 때문이다. 획일화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볼.. 더보기 복 타러 간 총각 [ 복 타러 간 총각 / 비룡소 / 우리 옛이야기 / 비룡소 전래동화 ] = 비룡소 전래동화 25 = 복 타러 간 총각 장철문 글 · 최용호 그림 이야기는 어머니랑 단 둘이 사는 선재라는 아주 가난한 총각네 집에 어떤 할아버지가 밥을 얻어 먹으러 온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해요. 이야기는 아주 가난한 집이라고 했는데 초가집이기는 하나 그림체가 아주 반듯반듯하지요.^^ 선재는 마당에서 짚신을 삼고 마침 어머니가 상을 내오던 참이었어요. 보기에도 선해 보이는 선재와 선재 어머니. 매일 죽으로 연명하는 처지이지만 집에 오신 할아버지를 위해 죽 두 그릇을 세 그릇으로 나눕니다. 죽을 나누는 그림을 보는 아몽이의 모습이 짐짓 어, 이럼 안되는데.. 하는 거 같죠? 그 뒤로 할아버지는 매일매일 선재네 집으로 와서 죽을 .. 더보기 토지 1 https://youtu.be/HUeefxD1vxQ세상에는 고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희열을 느끼며 감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 희열감을 토지 열여섯 권에서 얻을 수 있었다. 토지의 겉표지만 보아도 그 속에 알알이 박힌 활자들의 행렬이 일궈놓은 예술의 세계에 충만되기 시작한다. 토지와 나의 이 깊은 동화감은 어인 일이며 도대체 어디서 비롯되었더란 말인가. 토지에 대한 애정은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솟구치고, 여운의 심도는 깊어만 가니 토지는 예술품 중에도 진품임에 틀림이 없다. 진품을 헤아려보는 심정으로, 토지의 창작 능력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감상능력으로 독자인 나는 저자 박경리와 감히 견주면서 토지와의 교감들을 담담하게 풀어보고자 한다. 박경리가 창작 능력을 스스.. 더보기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 수학영역 수학 2 (2017년) 최고의 문제를 모아놓은 문제집.대신 난이도의 어려운때문에 공부할때 살짝 버벅이는 느낌이 든다.그런 느낌마저도 실력이라고 생각하여 열공해야할만한 문제집.좋다 추천합니다.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引き返しちゃいけないよね(히키카에시챠 이케나이요네) 돌아보면 안 돼. 進もう 君のいなこの上へ (스스모 키미노 이나이 미치노 우에에)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開け放した窓に 廻る亂舞のDEEP SKY아케하나시타 마도니 마와루 람부노 DEEP SKY활짝 열어 놓은 창에 어지럽게 춤을 추는 DEEP SKY AH 仰いで…AH 아오이데AH 쳐다봐… 繰り返す日日に 何の意味があるの?쿠리카에스 히비니 난노 이미가 아루노반복하는 날에게 무슨 의미가 있지 AH 叫んで…AH 사켄데AH 외쳐봐… 飛び出す GO토비다스 GO뛰쳐나오.. 더보기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