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예수인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창 2:17 우리는 모든 것을 판단해야 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분별해야 살 수 있습니다. 판단과 분별을 다릅니다. 우리가 매일 매 순간 매 순간 해야 할 것은 판단이 아니라 분별입니다. 분별을 잘한다는 거슨 지헤롭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오늘 기온이 몇 도니까 옷을 두껍게 입어야겠다, 혹은 얇게 입어야겠다. 아니면 목도리를 해야겠다고 분별합니다. 그런데 분별을 잘못하면 저 사람은 왜 이 날씨에 목도리를 하고 나왔나, 하면서 판단을 하게 됩니다. 판단이 심해지면 저 사람은 도대체 돼먹지 않았어, 하는 데까지 가게 됩니다. 키가 작다, 크다는 분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키가 작아서 실패자라고 단정짓는 건 판단입니다. 하나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