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반한 세계 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눈에 반한 세계 미술관 우리아이는 미술을 아주 좋아한다. 감상보다 그리는 쪽을 더 좋아해서 언제나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어했으나, 고학년의 방과후 시간이 그리 여의치 않은 관계로 학원등록을 해주지 못하였다. 그러다 5학년 겨울방학동안만 중학대비 데셍공부차원에서 학원을 등록해주며 이 책을 같이 보여주었다. 처음엔 시큰둥 하였으나, 교과에나온 명화들이 하나 둘 눈에 뜨이면서 중간 중간 찾아가며 흥미를 보여주고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 미술의 역사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엄마마음ㅋ) ,기존에 교과에서나 또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명화를 찾아보는(아이마음)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있는 책이다. 요즘 책들이 다 잘 나왔지만, 종이질이나 인쇄정도로는 훌륭한 편이다. 교과서 미술책을 들쳐보자면 간단한 설명뿐이라 그림을 이해하기엔 역부족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