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 Wimpy Kid #1 (미국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Diary of a Wimpy Kid #1 (미국판) 윔피키드라는 제목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그리고 저 구부정하게 굽어있는 그레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이 책은 한글책으로 먼저 만난적이 있고 그 때 나와 아이 모두 그레그와 사랑에 빠졌다.나는 영어책으로는 어디서 웃어야할지 잘 몰라서 이내 덮어버렸다.하지만 큰딸은 그래도 재밌다고 웃어재낀다.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아직 뇌가 말랑하긴 한가보다.나의 뇌와 귀는 돌덩이처험 딱딱해가지고 흡수가 잘 안된다.CD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워낙 재미있고 그다지 어렵지 않은(고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는..-.-;;)영어라 충분히 즐기며 읽을 수 있을것이다.일기형식이라 영어로 일기쓸때 모방해가며 써가도 좋을 것 같고 여기에서 사용하는 대화글은 실생활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다.외우는게 가능하면 말이다. 나는 그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