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괜찮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넘어져도 괜찮아!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집 작은 딸과 많이 겹치는구나 싶었어요. 왜냐면 주인공처럼 다치기도 많이 하고 어려을때부터 구루병땜시 오다리가 된 딸 24개월부터 교정기에 교정신발에 힘든날들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자랑스럽게 발레도 잘하고 우리집에서 가장 유연함을 자랑하는 딸이되었습니다. 이책 주인공도 바닥에 떨어진 베개를 줍기위해 턱을 다쳐 병원에 가 봉합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지만 할머니 엄마 아빠 심지어 의사선생님도 흉터가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 주인공의 상처를 재미난 추억이자 이야기를 담은 훈장으로 생각하면서 아픔을 이겨내는 주인공을 생각하니 역시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구나 싶었습니다. 이책을 읽은 7살 딸은 엄마 주인공은 상처가 훈장이지만 난 멋진 다리로 예쁘게 발레하는게 훈장이지 합니다. 딸아 마음에 상처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