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책에서 간략하게 손글씨 쓰는 방법하고 재료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작업한 포스터나 시디도 보여주고 티브이 간략한 메시지를 손글씨로 쓴거도 보여준다 연습을 많이 해서 잘 쓰는 걸 알려준다 포토샵으로 수정하거나 이미지하고 합성하는거도 뒷부분에 나온다 공병각체 많이 광고에서 봤을텐데 언제 봐도 시원하고 보기 좋다. 여러가지 글씨체에 대해서 볼려고 샀는데 선택을 잘못했나 보다. 고를 때 잘 못 골랐다. 귀여운 글씨, 멋있는 붓글씨 이런식으로 골고루 나와 있는 걸 샀어야 했는데 구경하다가 선택을 잘못한 케이스다. 하하하 다음에 다시 잘 골라봐야겠다.
손끝으로 감성을 그리는 캘리그래퍼 되는 길!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적 손글씨로 널리 알려진 캘리그래퍼 공병각이 이번에는 ‘손글씨를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로 또 한 권의 책을 출간했다. 잘 지내니? 한때 전부였던 사람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 여섯 권의 책을 통해 사랑과 이별에 대한 미세한 감정의 떨림을 표현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그의 손글씨를 이제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공병각은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에서 특유의 화법으로 자신의 삶의 기록이자 로맨스였던 손글씨를, 손글씨 쓰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캘리그래퍼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준다. 그간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얻은 캘리그래퍼로서의 노하우는 물론이고, 특유의 글씨체를 이용해 디자인한 2PM, 김범수, 린, BNR, 애프터스쿨 등 앨범 재킷 디자인과 박용하 화보집, 빈폴과 닥스 같은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그간의 결과물들의 작업과정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그가 소개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는 스킬들은 캘리그래피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그 영역을 넓혀주고 있다.
자신만의 글씨를 쓸 수 있는 우리는 어쩌면 공병각의 말처럼 이미 캘리그래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만난 당신은 프로 캘리그래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공병각의 아날로그 감수성은 산돌아티스트컬렉션 시리즈로 출시된 공병각 폰트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도 만날 수 있다.
PART 1.
감성의 준비
본격적인 준비, 도구
붓글씨 쓰기
감성의 표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날림 그리고 마지막 자 날림
연결 날림
이음
따라쓰기의 끝판왕
줄세움
덩어리
공간이용
강약조절
PART 2.
영어 손글씨 쓰기
영어 글씨와 도구
알파벳부터 다시 쓰기
보너스 타임_일본어
PART 3.
손글씨 써먹기 PHOTOSHOP
PHOTOSHOP 글씨 쓰기
ILLUSTRATOR 글씨 쓰기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