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 1


세계의 고전을 읽다 동양/문학편 1 휴머니스트에서 야심차게 만들어진 고급스런 책 입니다. 우리는 항상 고전을 통해 논리적인 감성과 학문에 대한 지식을 튼튼하게 각 개인의 독자들에게 만들어 주는 책 입니다. 우리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그 미래를위해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을까.라는 방법 묻곤 합니다. 그러나 가다가 길을 잃으면 원 위치에서 다시 시작을 하듯 학문 또한 옛 서인들의 발자취를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을 했나 다시금 처다 보는것이 고전이 읽어야 할 근본적인 이유일수도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이웃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 대한 순수성을 다시금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제1부에서는 최고의 문학들의 고전들에 대해 말해주고 있네요. 우리가아주 주요시 되어진 산해경이나 시경 초사들이 바로 이것입니다. 제2부에서는 불면의 시인들에서 그유명한 도현명과 이백, 왕유 그리고 두부와 백거이등의 대 시인들의 개성적인 삶과 고전에 큰 영향을 미친 사항들에 대해 접할수 있겠네요. 제3부 에는 세상을 놀아게한 수호전,삼국연의, 서유기 등 6권을 소개가 되고 있답니다. 삼국지는 총 65권으로 되어있으며 우리가 말하는 조조와 유비 그리고 제갈공명들의 내용들이 하나하나 말해 주면서 그들이 만든 케릭터의 우너조는 유비와 손권이 원조라고 합니다.또한 그들의 갈등적인 극복 현황들을 세밀하게 전개되어 있답니다. 제4부는역대의 명작 소설들 수신기,경화연.관장현형기등 선보입니다.도남아시아의 서사문학에 미친 영향이 크네요 제5부에서는 시대를 넘어 다시 보아야 할 책중 열녀전.서상기등 그들의 책에서 본 여성문제나 문학의 본질.예정문제등의 시대를 뛰여넘는 훌륭한 본질을 담을수 있네요 끝으로 제6부에서는 현대문학과 고전들중 대표적인 자아.변신인형 아Q장전, 중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날수 있답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하여 일본과 중국.그리고 한국의 개성과 채취를 느껴볼수 있는기회가 될것 같네요..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의 사람들에게 사색과 지식의 집약의 상징인 고전 은 고리타분한 것처럼 느껴질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전은 결코 낡은 것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세기를 넘어 축적된 선인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오늘의 눈으로 세계의 고전을 읽자 는 모토 아래 휴머니스트 창사 5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시리즈는, 동시대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사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 시리즈는 동양의 문학편과 교양편, 서양의 문학편과 교양편, 그리고 한국의 고전문학편, 근현대문학편, 교양편 등 일곱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에 30-40여 종의 고전을 담아 말 그대로 동서고금의 주옥같은 고전 250여 종을 망라하고 있다.

서양과 동양, 그리고 한국에 걸친 균형 잡힌 고전 선정과 고전 읽기의 현재성와 미래성을 밝혀 고전에 대한 소개는 물론 그 시대적 정신과 맥락, 참고문헌들을 적절히 밝힌 점이 돋보인다. 또한 각 분야에서 돋보이는 역량과 필력을 자랑하는 250여명이라는 한국 최고의 지식인과 작가들이 저자로 참여 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이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엔 더 생각해볼 문제들 과 추천할 만한 텍스트 들을

이번에 출간하는 제1권 동양 문학편과 제2권 동양 교양편은 이 시리즈의 일보이다. 이 책에서 담은 38편의 동양의 문학 고전은 장구한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감성을 살찌우고 예지를 밝혔으며, 34편의 동양의 교양 고전은 한마디로 인문학의 보고와 같다. 수천 년의 담금질을 거쳤기에 그 가치는 더욱 황금으로 빛난다. 특히 종래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인체의 생산과 조작이 가능한 생명공학의 시대에 진입하는 등 과학시술의 진보가 가져온 유례없는 격변의 시대에 우리로 하여금 근본적으로 인간이 무엇인지를 따져묻는다는 점에서 21세기는 동양의 가치, 동양의 고전에 주목한다.

동양의 고전으로 문을 연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 시리즈는 2006년 상반기에 서양 문학 및 교양편, 한국의 고전문학과 근현대 문학 그리고 교양편의 순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를 펴내며
「동양 - 문학편」을 펴내며

Ⅰ. 최고의 문학 고전들
01 상상력의 보물창고 - 「산해경」 / 정재서
02 시와 정치의 교과서 - 「시경」 / 심경호
03 지극한 슬픔의 환상적 승화 - 굴원의 「초사」 / 송정화

Ⅱ. 불멸의 시인들
01 시로써 이룩한 고아한 인생철학 - 도연명의 시 / 김창환
02 천진, 낭만 그리고 해방의 시 정신 - 이백의 시 / 신하윤
03 자연의 품속에서 심신의 안녕과 해탈을 꿈꾸며 - 왕유의 시 / 박삼수
04 역경 속의 고귀한 삶의 자세 - 두보의 시 / 이지운
05 세속의 운명과 그 달관의 노래 - 「백거이집」 / 유병례
06 호방한 작풍, 거침없는 필치 - 「소동파전집」 / 류종목

Ⅲ. 세상을 놀라게 한 여섯 권의 책
01 동아시아 최고의 베스트 셀러 - 나관중의 「삼국지」 / 유중하
02 협객과 호걸들의 정의로운 삶 - 시내암의 「수호전」 / 송진영
03 참나를 찾아 떠나는 끝없는 여정 - 오승은의 「서유기」 / 정재서
04 야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 - 소소생의 「금병매」 / 강태권
05 웃음 뒤에 숨겨진 지식인의 아픈 역사 - 오경재의 「유림외사」 / 김효민
06 가없는 사랑의 세계 - 조설근의 「홍루몽」 / 최용철

Ⅳ. 역대의 명작 소설들
01 내 마음 속의 전설처럼 - 간보의 「수신기」 / 장정해
02 촌철살인의 붓끝에서 핀 꽃송이 - 유의경의 「세설신어」 / 김장환
03 고대 소설의 집대성 - 「태평광기」 / 김장환
04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서 - 구우의 「전등신화」 / 상기숙
05 꿈과 진실의 파노라마 - 포송령의 「요재지이」 / 김혜경
06 거울 속의 꽃, 물 속의 달 - 이여진의 「경화연」 / 정영호
07 세기말 관료의 천태만상 - 이보가의 「관장현형기」 / 위행복

Ⅴ. 시대를 넘어 다시 보아야 할 책들
01 우리 여성의 기원 - 유향의 「열녀전」 / 이숙인
02 세상의 시인을 논하다 - 종영의 「시품」 / 오태석
03 마음과 언어의 예술적 만남 - 유협의 「문심조룡」 / 김민나
04 바르고 참된 산문 정신 - 한유의 「창려선생집」 / 이세동
05 살아 한 이불, 죽어 한 무덤 - 왕실보의 「서상기」 / 양희석

Ⅵ. 현대의 문학 고전들
01 중국인의 일그러진 자화상 - 루쉰의 「아Q정전」 / 서광덕
02 1930년 상하이의 밤과 낮, 돈과 사람 - 마오둔의 「자야」 / 김하림
03 인간에서 짐승으로 - 라오서의 「낙타 시앙쯔」 / 이욱연
04 혁명을 꿈꾸는 휴머니스트 - 바진의 「가」 / 박난영
05 삶의 진정성에 대한 성찰 - 왕명의 「변신인형」 / 전형준

Ⅶ. 일본의 문학 고전들
01 고대인의 삶과 서정 - 오토모노 아카모치의 「만엽집」 / 박상현
02 사랑과 운명, 그리고 구원의 서사시 -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이야기」 / 김유천
03 무상한 세태를 사는 삶의 지혜 / 요시다 겐코의 「도연초」 / 정장식
04 나의 시는 여름의 난로, 겨울의 부채와 같아라 - 마츠오 바쇼의 삶과 문학 / 김정례
05 덧없이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 -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 유숙자
06 백년을 뛰어넘는 역사와의 교감 - 오이 겐자부로의 「만엔 원년의 풋볼」 / 서은혜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

책의 서두에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보그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면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이 어떤것인지를 설명합니다. 뒷부분으로 가면 전문적인 내용이 등장하지만 예시를 적절히 들어가면서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경쓰는 저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읽는데 어렴움을 느낌수도 있겠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과학/공학쪽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 할 정도의 수준으로

vingfor.tistory.com

 

집중! 색칠 놀이터 : 숫자퍼즐

집중! 색칠 놀이터숫자퍼즐프레드 쿠시아 지음/최정수 옮김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놀이 그림책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시리즈1. 암호를 풀어 그림을 완성하는 시리즈2. 차례차례 숫자를 세며 선을 잇는 시리즈3. 숫자에 해당하는 색을 대조해가며 색칠하는 시리즈4. 주어진 문제를 풀어 색을 채우는 보림출판사의 신간서평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만다라 컬러링을 시작으로 ‘힐링북’ 혹은 ‘컬러링북’

doogrs.tistory.com